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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3] (주)진화이앤씨 창립 4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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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역사 지켜온 (주)진화이앤씨, 창립 40주년 맞아
10년 내 86% 도산하는 척박한 소방산업서 굳건히 자리 지켜
최영 기자 ㅣ 기사입력  2017/04/10 [13:19]


[FPN 최영 기자] = 소방시설공사와 제조 분야에서 입지를 다져 온 진화이앤씨(주)(대표이사 박종원)가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았다. 1977년 설립된 진화이앤씨는 소방시설공사와 소방용품 제조, 연구개발 등 소방분야의 전문성을 축적하며 입지를 다져 왔다.


국민안안전처 통계에 따르면 국내 소방산업체 중 회사 설립 후 10년 이내 도산 또는 폐업하는 업체는 86%에 이른다. 진화이앤씨의 창립 40주년은 그만큼 소방분야에서는 보기 드문 일이기도 하지만 척박한 소방산업 분야에서 굳건히 중심을 담당해 왔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진화이앤씨는 소방시설공사 부문에서 공동주택이나 주상복합, 숙박, 업무시설, 공장ㆍ플랜트, 연구시설, 의료시설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국내 소방시설공사업계 중 상위 1% 시공능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 2016년 시공능력 평가에서는 5천여 개 업체 중 38위로 평가액은 302억원을 넘었다.


안양 평촌의 더샵 공동주택과 상암동 미디어센터, 하이원리조트, 태안화력발전소 통합방재센터, 보령화력발전, 대구 3D융합기술지원센터, 김포공항 국제선청사 등은 진화이앤씨가 시공한 대표 시설이다.


소방용품으로는 가스자동소화장치와 옥내외 소화설비, 포소화설비, 소화기 등을 제조하고 있다. 주 생산품에는 EPS/TPS실에 적용되는 가스식 소화장치와 수배전반용 자동소화장치 등이 있다. 또 소방펌프차와 화학차, 소방교육용차량 같은 소방차를 국내 소방관서에 보급하는 등 특장사업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17일부터 19일까지는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전 직원들과 일본 오키나와 관광을 다녀오기도 했다. 오랜 기간 진화이앤씨에 몸 담아온 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속 발전을 다짐하기 위해서다.


진화이앤씨 박종원 대표는 “지난 40년간 소방이라는 분야에서 꿋꿋하게 자리를 지켜올 수 있었던 것은 직원들의 노력과 힘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소방발전을 위해 미력하나마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전 직원과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영 기자 young@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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